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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열리는 지금, 우리는 다시 가리왕산을 기억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2024년 12월 31일, 가리왕산 곤돌라는 한시 운영이 종료됩니다. 다시 곤돌라 존치, 국가 정원 유치, 등산로 개방 등 가리왕산을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말들이 쏟아집니다...

이용했던 곳곳이 나무들이 자라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요원하다는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스키장을 건설하면서 지었던 곤도라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된다고 한다. 케이블카운영은 숙암역에서...

이곳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선군은 이때 사용했던 곤돌라 시설을 이용, 가리왕산 하봉 정상에 대피 시설과 생태탐방 데크 로드, 탑승장 등을 갖추고 2023년 1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마저도...

올림픽 유산 보존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 목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알파인 경기장인 가리왕산 곤돌라 시설의 보존이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가리왕산 하봉 정상에 대피 시설·무방류 순환 화장실·생태탐방 데크 로드, 하부에는 하부 탑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