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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 조정이 되고, 라인이 유선형이라 무릎뒤쪽 당김도 없고 편하더라고요 캠핑갈때도 텐트랑 깔맞춤되서 좋고, 허나.... 가방끈이 없다... 멜수 없다는 단점이... 요새 장비 간소화해서 다니는데 의자를 메고다닐수 없으니 불편해서 가방끈 장착...

새로산 의자에 가방끈이 없어서 수작업으로 바느질해서 가방끈 달아봐써요ㅋ

저는 클래식 플래너에 바인더는 지퍼형 가죽 바인더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끈 을 달아서 어깨에 매고 다니면 편할것 같아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그렇게 하고 계신 분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부탁합니다.

원단을 직사각형으로 아플리케해줍니다. 앞쪽으로 끈을 당겨 단추가 달릴부분을 표시한 다음, 단추를 달아줍니다. 가방끈을 달기전 단추여밈한 모습입니다. 이제 끈만 달면 완성!!! 물 뿌리고 끈을 단 가방 구경하세요~ 위사진이 조금 흔들려서 덜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