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가방 잊어 버리는 꿈 2011.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을 돌아보다가 깼는데.... 깨면서 든 생각이... 아 버스정류장에 가방 두었는데....... 였어요;;;; 아무튼 이상한 꿈이었어요 ㅋㅋ 해몽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가 가방을 버스정류장에 놓고는 버스에다가 놓고 내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예요...
-
[자라섬 kt보야지 페스티벌] 행복한 후기~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지시켜버리는 경서님의 등장 망사스타킹 완전 섹시하고요~ 힘차고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 멋지고요 그리고 탈출 속도 부를때 쫙~~~뻗어 주는 고음.... 풀! 악셀~!!!! ~ 한단계 한단계 차오르는 벅참~ 눈물 나구요. 거기서 보여지는 찡그린 표정~ 카리스마...
-
나, 봄 나들이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로는 가방을 열고 자신의 몫으로 밀감 몇 개를 남겨 놓고, 암갈색의 떼가 탄 마루에 환한 귤을 쏟아 놓았다. "뭐여? 밀감 아녀?" "예. 드세요." "아이고, 고마워라... 쪼금만 놓고 가." "됐습니다. 그럼, 저는 갑니다." 하고 나왔는데, 반장은 기로를...
-
29집 작품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 힘에 부쳐 접었구나. 우리네 욕심 또한 늙어지면 버리는 거 아낌없이 사랑하고 베풀고 살아야지 경륜이 쌓아지면서 인생...꿈꾸듯 방황만 하던 멍들은 상처에 따르릉! 나 어떻게 가방을 잊어버렸어 까칠한 아내의 얼굴빛이 떠올랐다 사람만 온전한 것...
-
성회 이후 세마포반 강의를 마치기까지(이감사간사님)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던게 이번 화요 예배를 드리며 진흙속에서 뭔가 쑥 올라 오듯 나타나더니 커다란 대못이 보이고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나의 마음을 뭔가가 조이고 가두는 듯한 느낌이었다 영성훈련을 난생 처음 받아보는데 환상들이 보일때마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