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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보자고 만든 곳에서까지 걸러지니까.. 더럽고 열받아서 내가 하나 만들었어. 꽤 많이 연락이 왔는데 너무 웃긴건 그렇게 욕해놓고 나도 사람을 추리다 보니 그나마 스펙이 좋고, 경력이 화려한 사람을 뽑고 있었다는거야. 내 자신에게 어이가 없었지만...

차세대 ceo상까지 받은 양반이 은근히 배아팠다고. -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형님 제이 이끄시는거 보고 정말 배울점...이 기세를 몰아서 대기업 만들어 회장님까지 해보자고. 아오 배아파. 강욱이한테 문자옴 - 좋은 일 있으세요? - 음.. - 형님! - 아...

회사 CEO ‘강하늬’역을 맡아 데뷔 4년 만에 지상파 첫 주연에 나선다. 설인아는 “좋은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길게 호흡...부탁드립니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사진｜코리아나화장품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그게 벌써 22년 전이다." ―제약업계에서 오래 일했는데 왜 화장품업계에 뛰어들었나. "처음엔 내가 제일 잘 아는 의약품 유통을 생각했다. 제약회사와 종합병원 양쪽에 휘둘려 설 자리가 없겠더라. 아예 제약회사를 차릴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