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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차 2013년 1월 구봉산(대전) 산행기 201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교는사랑을 속삭이는... 오작교 같은 느낌이 들고 암릉을 오르자 자그마한 철제계단 위로 외톨이 소나무가 반겨 주는데 이 곳 또한 아홉 봉우리 중에서 자랑 할만한 봉우리이다.능산을 따라 계속가면 좌.우 산과 대전 시내가 또 다른 경관이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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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대둘 열아홉번째 산행 (띄울약수터에서~괴곡동느티나무~쟁기봉까지) 2010.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인 가수원 LG 저유소 앞으로 정각10시에 도착하니 일산대표님을 비롯 기산님 미봉님등 낯익은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계신다. 재정님 로사님을 비롯한 언니들 다섯분은 먼저 띄울 약수터로 가시고, 유정이님을 비롯한 선화동팀이 아직 안오셔서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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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섬 제주 한라산 [1/6] 2016.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 가수원사거리 도착. 장안산대장님 얼굴이 반쪽. ㅋ. 기다리시면서 무지하게 디펜스하신듯... 죄송. 우여곡절을 거쳐 고속도로로 나간다. 어르신들께 앞자리를 양보하느라 내 옆으로 백천사님 이동. 일명 "특별산행 전문가" 특별산행은 빠짐없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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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누리길(1) - 갑천을 따라 흑석리까지 201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석리에서 족발과 칼국수 유명한 '토종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하고 다시 되돌아 갑니다. 천변이 멋지게 바라보이는 곳에 벤치가 있어 이곳에서 길다방표 맛난 커피 한잔 하네요. 길을 떠날때면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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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잇기 12개구간의 종주를 마치며 - 12개 구간 종주 산행기 2011.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리고 가수원 은아 아파트와 괴곡동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예전에 구봉산을 찾을 때면 들머리로 삼던 은아 아파트 쪽으로 하산하였다. 괴곡동이나 갑천 건너 효자봉이나 쟁기봉은 솔직히 알지도 못했다. 구봉산을 종주하였으니 2개 구간을 종주했다며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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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구봉산 능선 오르며 먹는 별미 7선 201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반이란 ‘사랑으로 차린 차와 음식’이란 순 우리말. 조미료를 쓰지 않고 효소로 맛을 내 건강을 지켜주는 집이다. 특히 천일염을 1000°c에서 6시간 용해시킨 소금을 사용해 조리한다. 약선요리와 저장식품, 발효식품 등 다양한 20여 가지 상차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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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 산길걷기..두번째 [빈계산~ 용바위~ 성북산성~ 구봉산] 200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사랑의 태동인가 보다. 훈훈한 감명을 받으며 우리 산행 이름과 비슷함에 원조싸움을 해볼까하는 장난이 머리속을 간지럽힌다. 좋은이름이다. 둘다. 우리는 대전 둘레 산길 걷기를 하고 그들은 산길 잇기를 한다. 모두 화이팅이다. 구봉산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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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 맛집 시골 손칼국수 201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말로는 가수원 논산축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칼국수집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면 고기셋팅도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칼국수...수 있다니 특색있네요 여긴 1층 내부입니다 저처럼 칼국수를 사랑하시는 손님들이 꽤 많더군요 저희가 먹을 바지락,동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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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맛집 노가족봉 왕족발 최고에요^^ 202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우 사랑받은 안주거리이죠.. 저도 군생활을 하면서 전입시마다 지역의 족발집을 찾곤 했는데요 우연히 산책하다 본 노가족봉 족발집이 눈에 들어와 찾았어요.. 도안동에 위치한 노가족봉은 본점이고요 체인점은 서구 복수동과 청주의 봉명동 이렣게 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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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배회 2... (식당에서 족발을 먹으면서) 2009.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은 가수원 육교 옆에서 장사를 하다가 서남부권 개발로 이곳으로 이전 개업하였다. 칼국수의 시원한 맛... 멸치국물도 아니요...담백하다. 무청으로 만든 김치... 국물 또한 시원하다. 돼지 족발... 손으로 집어 먹는데서 위생상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