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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들어서는 아침 일찍 잠이 깨는 편이지만, 오늘따라 새벽, 그것도 꼭두 새벽부터 잠이 깨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동해남부 지회 모임이 있는날이라............. 시댁에 먼 친척 결혼식에 함께 가야했으나, , 마음은 콩밭에...

복음가수) 2010년에 처음으로 소록도 사역에 동참하셨다가 소록도의 하나님께 붙들린 분이다. 삼천포공고에서 근무를 하시는데, 학생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인도하여 참석하지 못함을 많이 아쉬워하셨다. 주님의 일이라면 무조건 순종하시는 그 귀한 마음...

이 나이 먹도록 노래가 끝난 후 바로 '봄비'를 불러주셨어요~~ 그렇게 2곡이 끝난 후 재현오빠랑 민수오빠랑 인사하시기전에 밴드분들도 같이 일으켜세우셔서 다같이 인사하셨어요~~ 오빠들은 10시가 가장 잘 맞는데요.. 집중력도 높고 감성이 충만한 시간...

자료집, 김성욱 소년, 소녀들을 벌거벗겨 묶어놓고 온갖 고문을 가하는 이 영화가 상영되는 곳 마다 기절하는 관객들이 속출했고, 종교단체의 무수한 테러와 동성애로 인한 거리감은 끝내 거의 '악마'시되던 파졸리니 감독이 살해되면서 끝을 맺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