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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눈물 젖은 두만강을 노래해 국민가수로 떠오르면서 1980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 보관장을 받는 영광을 누렸던 가수 김정구씨와는 달리 작곡자인 이시우 선생은 고향에서조차 흔한 작곡비 하나 없는 등 존재 자체가 잊혀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내빈석 김정구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 충북이 우선이지 당이 우선 아니다.이념 정파 관계없이 영남 · 호남 처럼 지역으로 뭉쳐야 한다. 충청도는 정파 갖고 지지 하는 경향이 있다. 충청도도 충청도 중심으로 뭉쳐야지 이념 가지고 하면 아니된다...

최고 음악인들과 작업했다. 공연도 자주 다녔다. 조선일보가 1938년 6월30일, 7월1일 주최한 축음기기념제에 빅터 소속 가수인 김정구와 함께 출연했고, 경성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왔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가수로 인기를 얻었으면서도 기생...

정말 잘불렀어요..감동적이고 최고예요..ㅎ..가수님은 언제나 최고십니다.. 그리고 내가앞서서 몇달전몇번 가수님 가수님이 현인님, 김정구님, 고운봉님을 향한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었고..또 제마음 언제나 변함없어요 라고말했었는데..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