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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는 작곡가 백영호에게 발탁되어 '녹슬은 기타'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 후 남국인은 가수 남강수와 함께 듀엣인 '남형제'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군 복무를 마친 뒤, 그는 작곡가로서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인정하는 가창력. 멋진 무대였다. 난 감기가 들었지만 문고 대표로 "직녀에게"를 불렀는데, 음정불안,고음불가...ㅎㅎ 가수 남강수--인간문화재의 가치이신 분, 내 나이대엔 접하기 쉽지 않으신 분의 노래, 김정구 선생님이 저렇게 노래하셨구나....싶었다...

고 남강수 선생님..관광버스를 타고 가면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참석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웅미(주희)가수님과 이동휘(남강수).. 우리 모임에 참석 하셔서 노래는 부르시지 않으시고 그냥 립싱크만.. 목이 불편하셔서 말씀도 못하심.. 그래도...

사라지다/문주란 4.애수의 젖은 토요일/권혜경 5.처녀엄마/이미자 6.독신공약/위키리,케리부룩 제목 :사랑찾아 칠백리 가수 :남강수 앨범 :(196?) 이미자 - 엘리지의 여왕 / 동백엘리지 (박춘석 작곡집)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길 찾아본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