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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박정현 가수. 그녀는 일명 '직지가수'다. 무대에 서기만 하면 직지 자랑을 하고, 입을 열기만 하면 직지 노랫말을 읊어댄다. 2002년 첫 앨범에 담긴 타이틀곡이 '직지'였고, 2집에선 발라드풍으로 '내 사랑 직지'를 불렀다. 몇 년 전 '바보야'란...

배우vs가수 누가 더 대성할까요?

가진 아름다움은 그녀의 ‘진가’로부터 우러나온 아름다움이다. Korean Dream. 지난 해, 36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통해 비로소 자신의 꿈을 이룬 박정현. 그녀의 꿈은 오로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며 환호 받는 것...

신과 사람의 가호’를 받는 사람이다. 박정현의 나이는 한국나이로는 37세다. ‘나는 가수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면서...인생의 전환기를 맞겠지만 44세부터는 명예는 물론 좋은 배우자, 자녀와 함께 지금보다 더 편안하고 멋진 삶을 영위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