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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승철이었다 우리나라 가수에게서 가사를 확 들어나게 하는 음색으로 부르는 가수가 있다니 두 번 째는 전인권이 부른...일품으로써 노래의 가치를 높였음에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겠지만 내가 놀란 까닭은 다름 아닌 숱한 노래를 들어왔지만...

들어와 가수 배호가 죽었는데(1977년 사망) 무슨 수업을 하냐고 난리를 쳐서 수업을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마눌은 나보다 나이가 많다) 워낙 그 여학생이 덩치도 크고 지금으로 말하면 일진중에 일진이라 선생님이고 교장선생님도 건들지 못하는 여학생...

좋아하는 가수 고유진이랑 같은 동갑내기 칭구.. ㅋ 노래하는 당신의 보이스는 심히 매력적이 었다우.. 옆에서 박자만 잘 맞춰주면 나름 잘 놀 것 같은 분위기던데.. ㅋ 신나게 놀았던 그 날 이후로 딱히 마주할 일이 없어서 더 긴 얘기를 나누어 보지...

성별과 나이는? -> 뇨자 ㅎㅎ 36살 됐으요 2. 우리 카페에 가입한 동기는? ->겨울방학동안 심심하지 않기위해서 ㅎㅎ(절대 선생님 아닙니다 그냥 제가 이렇게 부르는것이지요 ) 3.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어디신지요? ->경기도요 4. 함께 살고 있는 가족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