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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종착역' '회상' '검은 장갑' 등 점차 잊혀져 가는 옛 노래들을 통기타 반주로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편곡했고 '결혼기념일...수선화' '웨딩드레스' '나 하나의 사랑' 등을 리메이크했다. 홍민은 한때 이수만, 장현과 함께 ‘마삼(馬三) 트리오’라고...

않음에도 출연을 자청하였다고 해요. 결국 가요무대로 홍민 인생의 노래를 고별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포크를 구사했다. 1970년대 청년 문화를 리드한 가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대장암에 걸려 수술을 권유...

촉촉하고 우수에 찬 노래에 푹 빠졌어요 생전에 없는 홍민 운명... 그는 그랬던것 같다 난 운명론자는 아니고 싶었다 지금도...아내가 있고 아들이 있는데 어쩜 그렇게 외로운 삶을 살았을까 가수라는 인지도 로 돈 이란것도 아쉽지 않을 삶,인데 어쩜...

참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젊은시절 항시곁에 있어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는데 이제는 멀리떠났다네요... 이가을에 아주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