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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만을 건넬게’라는 문장에서 큰 울림을 느껴 예명을 따왔다는 사실을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밝혀온 HYNN은 “그 문장을 통해 한 개인으로, 음악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풍파나 상처가 있더라도 진심어린 순수한 마음을 담아...

한강 작가의 '흰'을 읽고 '내가 더럽혀 지더라도 오직 너에게 흰 것만을 줄게'라는 글귀를 보고 지은 이름이라 하오

약간 코막힌 소리지 않아요? 근데 고음 지리게 올라가는 하지만 코막힌 소리같은

노래 진짜 기가막히게 잘해요 요즘노래 잘못듣는데 손승연 이후로 귀가 맑아지는거같네요 시간나면 들어보세요 https://youtu.be/WbHumwLJJxo 시든꽃에 물을 주듯 라이브 https://youtu.be/dhhNEsZtRGY 야생화 후렴 라이브 https://youtu.be/EZAOMlhjCuM...

출처: HYNN 인스타그램

오래간만에 글 쓰네요. 저를 기억하실 분들이 과연 계실지 ㅋㅋ 요즘 유튜브에서 핫하기는 한데 아실 분들만 아실 가수 Hynn(박혜원)님 짧은 라이브 영상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마침 콘서트를 하길래 한번 다녀왔는데 역시 실력 하나는 끝내주시더군요...

사랑 안 해"를 후배 가수 박혜원이란 가수가 부른 리메이크 곡을 원곡과 함께 올려봅니다 박혜원은 흰(HYN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가수인데 슈퍼스타K 2016에서 "인천 에일리"라는 별명으로 방송에 첫 출연하여 "헬고음녀" "폭주 보컬"등으로 불리며...

토요일 저녁인데 모임이 있어서 기존 장소에서 축제하는 곳으로 바꾸자고 하네요. 콘서트 가수는 효린 민경훈 HYNN 나비 장소는 김포 라베니체

식전공연으로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이어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가수 나비, HYNN(박혜원), 민경훈, 효린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9시 가을밤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 ‘김포 라베니체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