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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성난 감자같다가 싸울땐 존나 멋있어... 분명 글인데 어디선가 쿵쿵 전투 사운드 들리는거같아 재겸아 네가 활을 꺼낸 그 순간부터 난 지독하게 톨쥬랑 얽힐 수밖에 없었던거야... 앞에 몇화 안남았으니 잠깐 묵혀야겠어 ㅎ

지난 주 일요일 날, 백화점에 갔다가 화장실 옆에서 장지갑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어서 열어보니, 무슨 조폭 같이 생긴 사람 주민등록증이 보이고, 수표와 오만원권으로 400만원 정도 들어있더군요. 양쪽 귀 위에서 천사와 악마가 뽀롱하고...

항1차어제끝났고 오늘 많이먹지도못했는데 오후부터 목이 간질간질하며 기침이나오네요 왜그런지 감기가온건지 더워서선풍기도켰는데 열은없는데 병원가야되나요?그리고 오늘오후부터는 가슴도벌렁거리네요 병원에 전화해보려니 주말이고 역시저도 환자네요

페이커 한 마디에 벌써 가슴 벌렁거림 ㅋㅋㅋ 피넛 진출하면 LCK 우승한다는 징크스 겸 자학개그도 웃기고 쵸비가 나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관심없다, 오직 월즈 우승만이 목표라는 것도 기대하게 만들고 허수 과거 회상하는데 현재 팀원들 나오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