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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대(병원에서 사용하는 억제대)~~ 201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도 더 들었어요~~ 주문을 받고 이처럼 실의 양이 쑥쑥 없어지는 것을 눈으로, 피부로 느낀 적은 없없습니다~~ 누빔한 두꺼운 옥스포드로 두겹씩 겹쳐서 계속 작업했더니 나중엔 손이 다 저리더라구요 ㅠ .ㅠ <전체모습> <손억제대> <일자형가슴억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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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대 안쓰는 요양원 있다구요! 201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자녀도 당연히 없습니다. 비영리 실천 합니다. 왜 모두들 억제대를 쓸 수밖에 없다고 하시나요? 왜 부모님을 억제대에 묶어놓았더라고 가슴 아파 하시나요? 자녀분들이 좀 더 발로 뛰어 보고 정하십시요. 가까운 곳에 모시고 쉽게 찾아 뵙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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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이야기 / 김희자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에는 억제대가 묶여졌다. 그 남자는 어느 날 성난 짐승 같았다. 호출소리가 나 병실로 달려갔더니 손등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분노한 그 남자는 온몸과 침대에 흐른 피를 보고도 무심했다. 울분을 못 이긴 그 남자가 링거 줄을 뽑은 것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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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대한 판단기준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하며 “죽겠다. 죽어버릴거다”라고 말하며 진전섬망 증상을 보이고, 결국 통제가 되지 않아 의료진이 양손 및 가슴 부위에 억제대까지 사용한 점을 고려할 때 화재 당시의 심리상태도 이에 준하는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피신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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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이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주일에 한번 20분씩..전 이제 아빠를 놓아야하는걸까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서 죽을것만 같습니다.. 아빠와의 행복했던...수용하지 못해 수도없이 뽑아내는 콧줄과 고통스럽게 빼내는 가래와 억제대로 손이 묶이는 상황에.. 그 또한 아빠가 겪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