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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시인의 시 모음 2017.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덜덜거리며 가시골에 닿는다 가시에 발바닥이 찔려 원숭이들 울고 우는 원숭이들 가득 태운 버스가 덜덜거리며 한창인 파꽃으로...구부러진 길, 사고다발표지판을 지나 덜덜거리며 응달 마을에 닿는다 언덕패기 북향 집에서 얼어붙은 붓으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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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기업 제 122호점 현판식 개최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01월 29일(월) 인천 서구 소재 후원기업 제 122호점 가시골 염소마을(대표 이향숙) 14시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후원기업은 서구위원회 노생근 위원의 소개이며,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및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