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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죄송한 내마음이었는데 “책은 집에서 읽지. 명절에 왜 가져와 읽는지….“ “어머, 그것도 내 이야기네요.” 일할 줄 모르니...책 친구랑 노는 건데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가시나무 새’가 나를 따라왔다. 상담사 자격증이 있으면 뭐하노? ‘내 속에...

영원한 사랑. 가시나무새(The Thorn Birds) by Colleen MacCullough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울지 않는 전설의 새가 있다. 그 슬픈 가시나무새의 전설을 몸으로 살다간 여인이 있다.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려 죽음의 고통 속에서 처절하게 우는 가시...

우연히 아는사람에게 들은 책인데요. 읽어본사람의 감상을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듣고 싶습니다. >ㅁ

성경책 갈피에서 떨어진 마른 장미꽃 때문에 추기경의 주목을 받게 된 랄프는 교황청 대사로 임명돼 호주로 돌아와 드로레닥 목장을 찾는다. 그러나 매기는 보이지 않고 자신이 알 수도 없는 남자와 결혼, 불행한 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와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