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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 지문을 응용해서 만든 문제 입니다. 파이널 모고 게시판을 꼭 확인해 주세요. 꼭!!

요즘은 이넘들 내놓고 분갈이도 힘듭니다. 누가 업어 가시면 좋겠어요. ㅎㅎㅎ

요즘 선인장을 자세히 보면 가사가 나옵니다. 꽃만 꽃이더냐 가시도 꽃인것을....^^

겨울에 가시가 야금야금 올라 옵니다. 꽃만 꽃이더냐 너 가시도 멋진 꽃 이네라!

성캐 비유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털 속에도 가시가 나오면서 꽃을 피고, 가시가 꽃 이라고 야금야금 나옵니다.

한숟가락을 크게 뜨고 그 위에 김치 한가닥을 얹어서 두세번 씹다가 그냥 꿀~꺽 삼켰버리는 것인데, 그대로 했습니다, 생선가시도 밥과 함께 넘어가길 바라며~~ 민간요법의 결과는,,,,,,,, 또 다시 목이 뜨끔뜨금이 아닌 따끔따금 하면서 불편한 이물감이...

밖에 없다면 오늘 저 초여름 숲처럼 그대를 향해 나는 푸른 숨결을 내뿜을 수밖에 없다. 너무 가까이 다가서서 서로를 쑤실 가시도 없이 너무 멀어 그 사이로 차가운 바람 길을 만드는 일도 없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흐르는 푸른 하늘처럼 그대와 나 사이...

ㅜ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