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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인벤

웃긴대학

잘 먹었습니다~♡ 간식먹고 걷는길에 또 다시 예쁜 홍매화 앞에서 . . . 이사진 찍고 조금 늦어서 직선길로 올라가느라 도깨비가시 바지에 엄청나게 다닥다닥 붙어 버렸.ㅜ 건물 색깔이랑 홍매색깔이랑\ 그림 같았어요~ 만보 마치고 최가네님 향촌 식당에...

사장님 애기가 어디 캠프 가나봐 근데 자기만 핸드폰 없다고 엄청 화내고 사장님이 손님 있다고 하는데도 다시 오면 엄마 죽여버린다고 소리지름ㅠㅠ 나이 많아봤자 2,3학년일 것 같은데... 요즘은 입학선물로 폰 사준다네 진짜 빠르긴 빨러

군산식당에서 세가족 죽마고우들이 만나 아구찜으로 점심을 들면서 안부를 나누고 추억을 나누었다. 오늘 아구찜은 한용친구가 아구찜을 추천하여 아구찜 맛이 좋더구먼. 세월 빠르구나. 다들 나이들먹어 석양의 시절에 건강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얐지...

없어서 사알짝(?) 걱정했는데, 정말로 만족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내세우는 피부에 좋고 건강에 좋다라는 등의 정보들이 식당 곳곳에 붙어 있는데, 정말 건강식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거기다가 가시 하나 없고 비린내 하나 안나는 피쉬누들 한번 드셔...

갈치 호 vs 불호 저는 극호 입니다 ㅎㅎ

띄우고 후후 아들 내외 입에 떠 넣는다 기역자로 꺾인 몸이 불구를 떠받치니 저 아니 불국이겠는가, 남 가슴속 가시 박은 죄 훤히 꿰뚫는 식당 딸린 단칸방에 어리는 서광 장작 불빛보다 더 뜨겁게 눈시울을 끓인다 쟁반으로 종종 실어 나르기 바쁘게 휘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