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은 7시 40분경에서야 벌떡 일어났으니 말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다행히 아내가 가야 한다던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 가는 일을 수요일로 미뤄 주는 바람에 천만다행. 오전 중 위; 시를 골라 전체 지인들과 공유. 늦은 아점을...

오름~천동산(까마구등 227.4m, 가야 432 국방부 소삼각점)~가파른 내림~배수구 건너 도로~ 오른쪽으로 가천교 건너~농협 하나로마트 왼쪽 화장실 방향~직진 가파른 세멘도로 오름~밀양박씨묘 지나 거친 오름~용두산(184.9m)~직진 내림~훼손된 오른쪽 묘길...

쉬었다 가야 하기에....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도 없는... 고즈넉한 골자리에... 나만의 공간도 완성됐고... 이제는.. 멋진 붕어만 만나면 되는 일... 이른 시간이라서.... 산책이나 나가서... 사진을 담아야겠습니다... 만추의... 산속 저수지...

요 며칠 사이로 두번씩이나 보네요... 구형 검정색 엑스지... 2XXX로 시작하던데 누구신지요? 뚜레주르 앞에 친구랑 같이 있는데, 함안까지와서 멤버쉽 차 보긴 보네요. 혹시 죄송한데 오봉순이 차는 아니죠? 시간 되시면 차라도 한잔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