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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코스 정모(06.01)를 계기로 시작한 올해 2024. 평화누리길 걷기 ! - 현충일에(06.06) 2,3코스를 이어 걷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에는연1회로 줄여 걷고 있다. 몸은 하나인데 걸어야 할 길과 걷고싶은 길이 많아진 탓에...... 지난 토요일(06.01)에 있었던...함께 오랫만에 모처럼 동행하기로 한 날이다. 산도 있고 다소 부담이 되는 긴 코스지만 뒤늦게 시작한만큼 두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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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의탑 6월호 [나도야 간다] 제9편 일본 주고쿠 지방 소도시(요나고, 돗토리, 이즈모, 마쓰에) 여행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채, 연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 시간 가량 넓은 ‘한일우호공원’을 산책했다. 바람의 언덕(風의岳: 가제노오카)라는 별칭을 갖고 있어 큼직한 석비가 시선을 끈다. 공원에는 한일교류 기념비, 우정의 종을 보관한 성종각(成鍾閣), 한국 팔각정으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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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여행 (지리산 종주)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연을 쌓아 갈려고 했다. 장터목 대피소까지 절반쯤 걸었을 때 슬슬 조급해지고 주변이 안 보이기 시작했다. 약간에 결과라도 눈에 보여야 오래 하는 법인데, 30분 걸어서 표지판이 보이면 300미터 밖에 안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힘이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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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2구간(감돈재-곤봉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산비야(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인 곳이 많은 영산기맥 길을 정확하게 찾아갈 수가 없다. 명감과 찔레가 뒤덤벅이 된 가시덤불...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 산행개요 - 산행코스 : 승달산(깃대봉)-사자바위산-노승봉-구리봉-연징상-남산-상봉산/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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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 달마산. 미황사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산도 아니고 그저 해발 500 여미터 되는 작은 산인데 이름이 너무 거창한게 아닌가? 내 남쪽 나라에 월출산이나 두륜산은 가 봤어도 주작산은 가 본적은 물론 들어 본적도 없는 데 사진을 시작하면서 봄의 전령인 진달래의 명소로서 아랫녁엔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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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 산행으로 밀양의 오지 보담산/보두산, 낙화산, 중산, 꾀꼬리봉을 한번에 달렸다.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랐던 산도 가끔 헷갈린다. 해서 산행기를 뒤져보니, 비슷한 내용이 담양 추월산에도 있다. 다만, 추월산은 그 여성의 신분이 명확하고, 추모비까지 있다[산행기]. 거기에 더해 함양 황석산 피바위는 뛰어내린 여성이 한두 명이 아니다[산행기]. 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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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19주년 청산도 트레킹 1일차 : 청산도 7산 환종주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신선이 사는 곳이라 하여 선산(仙山) 또는 선원(仙源)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지질은 대부분 산성화산암류와 불국사화산암류로 형성되어 있다. 대봉산(大鳳山, 379m)·매봉산(梅峰山, 3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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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며 가야, 이 큰 하나를..., 여기 나는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들이며 가야한다. 강물의 흐름을 따라 흘러가게 해서는 아니 된다. 마음 흐르는 대로 흘러 가게해서도 아니 된다. 2003. 12. 3...것은 한 순간 찰나도 멈춰 있는 일없이 지나간다. 산도 들도 시내도 지나가는 것이다. 각기 서로 다른 인생도 자연의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