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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부경숲 화이튕^^V 2010.07.10. 토욜 부산에서 제주 가는 길(45분)보다 더 긴 제주 공항서 서귀포 칼호텔 가는 길(1시간20분). 칼호텔에 들어가 손씻고 나오니 후두둑 떨어지는 비. 금세 폭우가 되어 발길을 적신다. 빗속의 올레라~~ 저번 6...

있다. ▶ 가야밀면(부산진구 가야동/ 밀면) ‘빨리 주이소~’. 사람들이 우두커니 앉아 밀면(냉국수의 일종) 한 그릇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급하기로 소문난 ‘부산 싸나이들’의 성질을 밀면 맛 하나로 꽉 잡아버린 곳이다. 문을 열기 전부터...

부산하면 밀면과 돼지국밥 곱장어를 꼽지만 사실 남포동과 부평동 부근에는 돼지고기 문화가 많이 발전해있다 일단 부평동 족발골목 냉채 족발의 원조 "부산족발" 그렇나 부산사람들의 토속적인 맛을 아는 사람은 한성족발을 꼽는다고 한다. 서울 장충동...

열어 보았는데요 쓱 마음내키는 옷도 없고요 상하 소화할 옷도 결정을 못하니 괜히 심더렁해집니다.... 오늘은 부경방 정모가 있어서 모임에 가야하니 외출이라고 봐야겠죠 꼬랑지만 안달았으면 오리발 내밀면되는데요 ..^^* 자갈치 비릿함이 살아숨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