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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수위가 쎈 건 송곳니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좋은 것들은 저 둘의 장점을 합친 느낌이랄까..!? 우선 초반의 분위기는 약간 잔혹동화 느낌이 강했어요. 뭔가 굉장히 신기해하면서 보다가 윌렘데포, 엠마스톤의 연기를 시작으로 이 영화에 빠지게...

영화인 줄 알았는데 대단한 반전속에서 쇼크 받았네요. ~ 수위가 높은 청소년 불가능 영화라던데 이 정도 쯤이야 하는 걸 보면...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학의 무한 발전속에 인간은 모두 불완전한 가여운 존재라는 것을 요렇게도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아름다운 미장센 때로는 동화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꽤나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4.5점 킬링 디어는 정말 끔찍하게 별로였는데 가여운 것들은 엄청나네요 추천합니다만 워낙에 수위가 높아 연인끼리는 글쎄요 가족끼리는 절대 비추 메가박스에서 관람

페미니즘영화이긴한데 좀 풀어가는 방식이 아쉽.... 뭐...원작 내용도있고 엠마스톤 노출수위가 너무 높고 ㅅㅅ장면이ㅜ너무 많아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있어요!! 갠적으로 좀 남자의 시선에서 보여주는? 바라보는? 페미니즘이랄까?.... 감독이 남자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