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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가여운, 서럽다/서러운, 여쭙다/여쭈다 마음이 아플 만큼 딱하고 불쌍함을 표현할 때 '가엾은' 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가여운' 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쓰는 게 맞는 것일까. 이 경우는 둘 다 맞다. '가엾다'와 '가엽다'가 복수표준어...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 복수표준어 비고 가는-허리/잔-허리 가락-엿/가래-엿 가뭄/가물 가엾다/가엽다 가엾어/가여워, 가엾은/가여운. 감감-무소식/감감-소식 개수-통/설거지-통 ‘설겆다’는 ‘설거... www.korean.go.kr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가없는 부모님 은혜 - 요건 맞는거고 그렇담 '남겨진 자식들이 가엾었다/가여웠다' -이 두개가 다 맞는건가요...? 또한 '가엾은'을 쓸자리에 '가여운'을 써도 맞는건가요? 답만 딸랑말고 원리좀 설명해주세요~

‘가엾은 사람’, ‘가여운 사람’.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가엾은’과 ‘가여운’은 복수 표준어로서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가엾다’는 ‘가엾어’, ‘가엾으니’, ‘가엾고’로 활용되고, ‘가엽다’는 ‘가여워...

가여운 / 가엾은 ‘가엽다’와 ‘가엾다’는 복수 표준어다. 둘 다 표준어다. ‘가엾은 아이’와 ‘가여운 아이’ 둘 다 가능하다. 표준어 규정 제26 항에서는 이 둘을 복수 표준어로 다루고 있다. ‘가엾다’는 ‘가엾어, 가엾으니, 가엾고’로 활용하고...

◎가여운(O) / 가엾은(O) '부모 잃은 가여운 아이'나 '부모 잃은 가엾은 아이' 모두 맞는 표기. 예전에는 '가엽다'만 표준어로 인정하였으나 표준어 규정 제 26항에서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

가엾고'로 활용하고 '가엽다'는 '가여워, 가여우니, 가엽고'로 활용합니다. 예로써 "부모를 읽은 가여운 아이" 라는 문장에서 '가엾은 아이'와 '가여운 아이' 둘 다 가능합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와 함께하는 9am [취업뽀개기] 취업/연봉/면접/이력서양식...

[우리말 바루기] 가여운 아이=가엾은 아이 “제대로 치료도 못 받는 그들이 너무 가엽다!” “엄마를 찾으며 서럽게 우는 아이의 눈물이 안 잊힌다!” 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아이티인을 향한 탄식. 이 한숨에 섞인 ‘가엽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개개인 나름대로 입장이 있겠지요. 하지만 너무나 섭섭합니다. 시부모님 근처에 있어 집안 대소사 열심히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맹공격이 들어 옵니다. 제가 결혼하니 아버님 54, 어머님 45 문제만 일으키는 큰아들 대신 생신,명절,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