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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괴담 하나 보고자기로함 쿵칫타칫 쿵철이 이야기를 봄 그담에 보다가 잠듬 이제부터 가위이야기임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몸이 안움직임 '이게 가위인가?'약간 이런 느낌으로 눈을 요리조리 돌리다가 문쪽에 시선이갔는데 어떤 형체?가 누더기를...

모름 하지만 나에게 말건 이유는 내가 자기이야기 썰 풀었다고 화풀이 하러 온거랰ㅋㅋ 어이가 없어서 잘때 오면 좀 기를 죽이자 싶어서 가위눌린상태에서 쉰 목소리로 야이ㅅㅂ련아 좀 꺼져 이 유치한 ㅅㄲ야 라고 했더니 약간 머쓱해하면서 가위 풀림...

내 발을 이불로 잘 덮어주고 화장실을 가더라. 화장실 안에 들어간 소리, 문소리, 물소리도 들렸어. 근데 얼마 안 있다가 가위에 눌린거야 내가 그 이불 덮은 발 양쪽 발목을 누군가가 잡고 몸무게로 꾸욱 누르는 압박감이 들더라고. '아.. 이건 가위구나...

이거 밑에 실리콘이 있어서 코팅팬 같은거 위에서 고기 잘라도 되는 가위임 가격은 인터넷에서 만원 정도 준 거 같음 근데 가위가 없어서 샀는데 포장이 이따구인데 어떡하죠 이빨로 물어뜯어야하나 내동댕이

신유빈 선수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이제부터가 본게임… 신유빈, '숙적' 日 히라노와 운명의 한일전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삐약이' 신유빈(20)이 여자 단식 8강전에 나선다. 상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안겼던 일본의 히라노...

지금 나라꼴이 대통령부터 각료들까지 온통 일본을 돕고 있는 이더러운 현실이 개탄스러운데, 신유빈선수 덕분에 쬐끔 위안을 얻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현정아-김경아 뒤를 이은 '삐약이', 4강 상대 中 탁구 여제 넘으면 '신화'가 써진다 [오!쎈 IN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