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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녘 이것 저것 씨앗 땄어요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이면 찬바람이 솔솔 불어 어느덧 씨앗도 영글었네요. 도라지 씨앗 5키로 정도 될듯. 천문동 씨앗. 버섯따러가서 캐온 고본 10키로 산에 이식. 접씨꽃 한컵정도 따고 지치 씨앗도 100그람 정도. 땅드릅 씨앗도 500그람 정도 모두 바짝 건조후 냉동 보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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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미약골 가을 탐방 트레킹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음...ㅎ 식사를 마치고 귀경길에 오르면서 오늘 홍천 미약골 탐방 및 트레킹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ㅎ # 에필로그 가을녘 깊어가메 친구들과 함께 원정산행 나섰노라니 홍천 미약골 탐방 및 단풍구경 지난 주 남설악 흘미골~오색약수 구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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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작가 펄벅이 본 한국의 가을.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벨상 수상작가 펄벅이 본 한국의 가을 1960년 가을 녘,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여류소설가이자 대문호인 펄벅 여사(Pearl S. Buck/1892∼1973)를 당시 조선일보 문화부의 초년생 기자였던 이규태(李奎泰, 1933∼2006, 칼럼니스트 논설위원 역임)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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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보고 온 <만추> 초간단 짧은 감상평 2023.11.10
관계속에서 인물들의 정서를 온화하게 파고드는 힘을 가지고 있는 <만추>. 안개 낀 가을 녘의 냄새가 물씬 나는 스산하고 애련한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가을의 절정처럼 짧은 기간 청춘남녀의 애잔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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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페스티벌 가을 2023.10.18
라이딩’,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익숙하고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이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해질녘 가을 음악회’, 해가 저무는 가을 저녁에 헤드셋을 끼고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나홀로 요가’, 가을 한강에서 다시 한 번 만나는 ‘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