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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샘파놓은 곳에서는 가는 모래 연탄처럼 검은 흙인지가 나옵니다 수량은 풍부한지 밤낮 틀어놓는데 물이 펑펑 이럴 때는 다시파든가 해야 하기에 돈을 주지 않고 있다가 완전히 깨끗한 물이 나와야 준다는데 말이죠 당일 200만원을 주어버렸으니...

*** 가을에 피는 꽃 *** 열정이 있는 삶은 가을에도 꽃을 피운다 해지는 언덕에 함초로이 피어난 하얀 가을꽃 봄꽃 만큼 청초하지않고 짙은 꽃내음으로 벌 나비는 유혹하지 못해도 잡초는 점점 시들어 힘겹게 이기려 하지않고 잎새를 갈가먹는 벌레도...

제목 가을에 피는 사랑 꽃 가을에 피는 사랑 꽃 푸른 하늘 꿈 찾아 천만리 잠자리 날고 들녘에 밀짚모자 허수아비 오곡을 지키는 파수꾼 되어 산들바람 그리움 품에 안는다. 담 넘어 햇살 빛 퍼담는 연붉은 능소화의 그리운 기다림, 가슴 맺힌 한스러움 임...

향기로운 젠틀 허미언 장미 (Gentle Hermione Rose) - Shrub -Austin. 사하라 장미 (Sahara Rose) -Shrub - Tantau. 제철을 만난 메리골드. 브로왈리아.

무슨꽃잂까요? 저도 처음 봤네요

가을에 피는 사랑 꽃 /유정 지기호 시원한 갈바람 불어와 울긋불긋 물들며 짙어가는 가을날에 새 옷으로 갈아입으면 간추려진 마음 모든 게 부럽지 않을 거야 그대 붉어지는 볼 사랑스러운 예쁜 미소 반짝이는 나만의 눈동자 가을날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2024/ 10월이 오기전에^^☆

7월부터 10월까지 꽃을 피우는 천일홍의 꽃말은 ‘매혹, 변치 않는 사랑, 변하지 않는다’입니다. [출처] 자유평화사랑 [작성자] 자유평화사랑 [편집] 사랑의향기 Laurens Van Rooyen - Only Love

이 가을, 시를 읊조린다 "다시 느다시 언덕에서" 먼 훗날 이야기처럼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희미해진다면 수크렁꽃 피는 느다시 언덕에서 한 줌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우리는 달처럼 해처럼 빛나던 연인이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