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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가을 코스모스에게 2024.11.16
오늘의 시, 가을 코스모스에게 늦가을,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들판에서도 고고하게 피어나는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쓴 시입니다. 서늘한 바람도, 차가운 이슬도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겨내는 코스모스처럼 우리도 각자의 시간과 방식으로 천천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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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 짧은 좋은 아름다운 사랑시 2024.09.17
전문] 가을의노래 단풍 꽃 피는 계절 너와 낙엽길을 걷는다 9월 하늘 푸른 그림에 우리 사랑 물들인다 억새 춤추는 들판 너의 미소에 가을 담는다 은행나무 아래 영원을 새긴다 코스모스 향기 바람에 사랑을 띄운다 #9월 #가을 #사랑시 #짧은시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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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메시지 : 2. 좋은 나무가 되게 하소서! 2024.12.17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좋은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친 나그네에게 단잠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처럼!! 가을이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나는 새도, 들판의 어린 양에게도 행복을 찾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