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을 아침과 인사 단풍이 이제 곧 아름답게 물들 텐게 연못에게도 인사. 물풀이 보라색 꽃을 피웠당게요 녹귀란 지난 1월, '꽃사'에서 아기 손톱만한 것을 받아와서 그동안 생사의 고비를 몇 차례 넘기고... 조금 숨을 쉬고 있는 아이. / 이름 잊음...

잘가라고 이별을 고합니다. 다시 찾아온 가을에 반갑다고 인사합니다. 가을엔.. 모두의 마음속에 기쁨이, 희망이 충만하길 기대...모두가 행복한 가을이길...소망해봅니다. 행복한 9월을 위해 힘차게 출발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춘천에는 가을 비가냈렸...

💕11월 20일 행복한 수요일의 아침 💜 🍁 늦가을을 살아도 늦가을을 몰랐지 🍂 있어도, 있는 줄 몰랐던 때가 있었다. 어떤 것에 대해서는 그랬다. 젊음이 그랬고 친구가 그랬고 사랑이 그랬다.. 때로는,나이를 든다는 것이 그랬고 때로는,내 입에서 튀어나간...

엄마는 아침 6시에 집을 떠나 빌딩 청소를 하고, 낮에는 학교 급식을 돕고, 밤에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으며 살았고, 집안 일은 초등학교 3학년 맏이가 맡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는 냄비에 콩을 잔뜩 안쳐 놓고 집을 나서며 메모를 썼습니다. ''영호야...

달려가고 가을도 안녕하면서 작별을 하겠지 어제 땀을 흠뻑 흘린채로 씻지도 못하고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잠시 해양대 캠퍼스를 산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전에 내게 대쉬를 해왔던 친구 그냥 연습 파트너나 하고 내년 대회에 파트너로...

물들어 흩날리는 낙엽 메아리로 서글픈 연가(戀歌)되어 가을바람에 우리의 곱던 사랑도 함께 했던 행복한 풍경 속에 예쁜 추억들...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11월 3일 일요일 아침 인사 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인 어제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가을...

가을 아침의 풍경 현관문을 나서니 줄 지어선 고추 화분이 깨끗하게 비어있다. 아직은 푸르른 잎 사이로 아기 새끼손가락만 한 붉은 고추가 몇 개 달려 있었는데, 고춧대가 모두 뽑혔다. '고추를 가져가지 마시오'라는 푯말만 외롭게 꽂혀있다. 103동 우리...

왔다 아침고요수목원 빈 집에 소 들어갑니다 오문탁동기에 의한~ 오문탁동기에 의한~ 정찬란동기에 의한~ 이하 2컷 오문탁동기에 의한~ 황한준동기에 의한~ 오문탁동기에 의한~ 김안호동기 좌측 이상구새내기동기(무역학과) 정찬란동기에 의한~ 정길자동기...

서늘한 골목을 걸으며 그분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야겠다고 생각했다. 초가을 인가, 한여름인가부터 역사 독서 모임에 나오는 은퇴자시다. 웃음이 많고 호탕해서, 그 웃음 소리를 들을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몸도 가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