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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 984 - 명언 202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명언 들만 뱉어내는 혀와 입술과 눈빛이 뻔뻔스럽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돈 드는 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자기 것처럼 말하진 말자는 것이지요. 이는 철저한 반성과 성찰이라는 대가는 지불하지 않고 설렁설렁 치장하는 화장술이 범람하는 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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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家少婦왕가소부(자유분방한 새색시) - 최호(崔顥) / [중국 명언에 관하여]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명언에 관하여] 1.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적은 것보다 낫다. 多聞則守之以約, 多見則守之以卓. 寡聞則無約也, 寡見則無卓也. ([法言 吾子]) 2. 널리 읽고 요점을 파악하라. 觀書貴要, 觀要貴博, 博而知要, 萬流可一. (顔延之 [庭誥]) 3. 책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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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의 명언을 생각했네요^^ 여행의 추억을 가슴에 가득않고 돌아와서 그 여행 보따리를 내려놓으셨는지요? 친구 개개인에게...담아보았습니다. 11월 첫날! 기대했던 장신초등학교 28회 가을소풍 ♡ 환갑여행이 김포공항에서의 반가운 친구들 만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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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 주고 뉘엿뉘엿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 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 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 해 한 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