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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기 때문이에요. 농부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보았어요. '저도 농부가 되고 싶어요.' '힘든 데 괜찮으세요? 거기...시간 동안 왕산공원으로 바깥놀이를 다녀오고, 가을 음악회를 연습했어요. 이야기 할머니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듣고, 미술...

가을이 금새 가버릴 것 같아 조금만 더 있다 가라고 붙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마음 글쓰기> 11월에는 편지 쓰기를 합니다. 죽도록 미운 그대에게는 부치지 않는 편지에서 미처 못다한 말 맘껏 하고요. 보고 싶은 그대, 사랑하는 그대...

감사하며 더 늦기 전에,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믿음 사명 사랑을 새겨 하나님께 가을편지 부치기, 누군가에게 나 자신에게 마지막 가을편지 쓰기.. 좋은 이별연습입니다. 내 마음의 유언장에 오롯이 믿음만 남기고 허접한 것들 다 지워버리시라...

안녕섭~~ 나아아야 :) 하이 올라~! 거기 가을이 있지? 넌 이제 완전 가을이고 말했어 “ahora es otoño, todos queremos ser felices" "이제 가을이야, 우리 모두 행복하고 싶어" 그치? 🐶도 똑같이 생각해~ ㅋㅋ멍멍🐶 **에는 봄이 있당 2021년 이후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