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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교회 맥추절헌금으로 춘천 가일교회 사택 구들공사를 위해 2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춘천 가일교회는 빛교회의 전도지원에 감사하여 들기름을 보내오셨습니다.

뒷바라지에 20-30代가 훌쩍 지나버린 아내 류氏는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작년 10월 ‘빵집 개업’을 앞두고 있었다. 사북면 가일교회 담임목사로 17년째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전氏 벌이로는 생활비가 빠듯했기 때문이다. 부부는 몇 해 전부터 교회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