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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1살 둘째가 엄마보고 자전거 타러가자한다 2023.06.19
이제 조금씩 사춘기가 올까말까한데 아직은 저녁마다 나보고 자전거 타러 가자한다 ㅋ 큰놈도 툭툭 지나가듯이 자기 고민상담한다 엄마가 아직은 나무그늘같은 존재여서 한번씩 쉬어감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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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드리러가자 해서 전라도 시골로 내려가게 됐음. 그때 처음 운전도 해봄ㅋㅋㅋ 엄마랑 둘이 여행가는 기분이라 수다 스러워짐. 그리규 용네서 들은 그 얘길 해줬음. 큰일이 생길꺼라는 말은 빼고.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여자라는것만. 엄마도 그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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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 많이 나오는 단골표현 (2) : 301~600 2024.03.25
안된다. Don't dice away your fortune. 463. 곧은 나무 먼저 찍힌다. The good die young. 464. 그 버릇 어디 가겠니? Old...Don't be discouraged by it. 472. 수업 빼먹고 나랑 나이트 가자. Ditch your class and go to a disco with me. 473. 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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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쓰는 나무를 집어들고 나를 향하는 손을 계속 내리쳤다. 팔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러지지도 않고 계속 나를 향해 뻗어왔다. -아가, 이쁜 아가...- 팔이 계속 휘적거리자 할머니는 내 손을 잡고 후다닥 부엌을 나가셨다. 그리고는 그대로 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