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네, 이번 토욜 독서모임에서 읽고 토론할 책 제목이랍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오면서 459쪽이나 되는 걸 언제 다 읽나...그랬었는데 책이 너어무 재미있어서 곰방 읽게 되더라구요. 아버지의 반복된 폭력에 엄마가 집을 나가고...

★1차: 9월 12일(목) / 영토(가재가 노래하는 곳) 장소: 푸른달작은도서관 시간: 6시 30분 ** 끝까지 보아야 알 수 있는 이야기...반전!?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그냥 장면이 그려지는것처럼 상상하면서 술술 읽혔고 공허한 십자가는 생각할 거리를 줘서 여운이 좀 오래감

이구역 유명한 책 임시보호자인데 도서관에서 읽고 너무 좋아 책 샀답니다 뒤에 번역가랑 작가랑 주고받은 대화가 실려있는데 작가의 의도를 알고나니 한번 더 읽고싶어졌어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올리비아 뉴먼 감독, 드라마, 미국, 125분, 2022년 원작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제목이 시적이다. 그런 까닭에 그런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만나길 바라며 보기도 했다. 습지 자연의 아름다움이...

델리언 오언스 장편소설 무료한 어느 날 넷플릭스를 검색하던 중 마음에 다가오는 제목 하나 <가재가 노래하는 곳> 신비한 제목에 이끌려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과연 어느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 일까. . 하지만 영화는 누군가...

아 별로 보고싶지 않았는데 이러면 함 봐볼까

싶은 책, 몇 권 올립니다. 1) 퓰리처상 수상작가, 줌파 라히리의 에세이집 <나와 타인을 번역한다는 것> (or 그녀의 소설 중 하나...) 2) 동물학자 출신 델리아 오언스의 장편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3) 신간. 안삼환 장편소설 <바이마르에서 무슨 일이>

기준으로 1,200만 부가 팔리면서 미국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책 중 하나로 꼽히는, 델리아 오언스 작가의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된 과정도 영화같다. 동물학자 델리아 오언스는 69세에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