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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있습니다> 카야의 죽음 이후 솔직한 심정으로는 남은 테이트는 어떻게 살라고 이렇게 잠자듯 가버리나란 원망과 소설인데 카야가 원하는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그려주시지란 작가님에 대한 아쉬움이 들었는데 체이스를 죽게한게 카야여서 그 끝을...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그냥 장면이 그려지는것처럼 상상하면서 술술 읽혔고 공허한 십자가는 생각할 거리를 줘서 여운이 좀 오래감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가 습지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데이지 에드거존스, 테일러 존 스미스, 해리스 디킨슨, 데이비드 스트라탄 출연 델리아 오언스의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 원작

<가재가 노래하는 곳> 올리비아 뉴먼 감독, 드라마, 미국, 125분, 2022년 원작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제목이 시적이다. 그런 까닭에 그런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만나길 바라며 보기도 했다. 습지 자연의 아름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