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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밥태는 기계처럼 빙글 빙글 불위을 몸통이 돌면서 익어가는 밤의 마음처럼 감자.고구마같이 바삭한 촉감 한겨울 야식거리로 그만인가봅니다 연휴 끝자락 재래시장 휘둘러 보고 점심시간이라 팥죽.녹두죽 시켜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먹고 야식으로...

것입니다. 기계를 보십시오. 그것이 고장이 안 나면 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쉴새 없이 그것을 돌릴 것입니다. 사람이 내일 노동을 위해 고장 안 나도록 쉬어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존재 목적이 노동이 아닙니다. 다시 이르지만...

그날) 고구마 박스채 선물하던 그 친구와 아예 두 개를 만들었단다. 몰랐었다. 곰팅이가 아니 곰선생의 솜씨가 이리 훌륭할 줄을... ㅎ 무엇을 시작하면 시작하기도전에 미리 장비부터 다 갖추는 나의 고질적인 습관에 위배되는 유일한 한가지가 등산용품...

감자,고구마의 흙을 씻어낸 후 물기가 있는 채로 봉지에 넣고 가열합니다. 손으로 눌러 보아 안까지 부드러우면 다 익은 것으로, 뜨거울때 껍질을 벗기는 것이 더 쉽답니다. 삶는 시간은 100g당 2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실패 없이 딸기 잼 만들기 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