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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주안 온가족 새벽기도회 / 따뜻한 대접입니다!(마태복음 18:5-6)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형 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에 빠져 죽으라'는 이야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왜 이런 어마무시한 말씀을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만큼 어린 자녀들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많다라는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어른들이, 내 자녀를, 우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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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 24:37-44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은 맷돌을 붙잡고 있어도 그 삶의 내용과 목적은 주를 위함에 있습니다. 같은 일에 공존공생 하면서도 정반대의 목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내용적 차별의 삶입니다. 목적적 차별의 삶입니다. 5. 그 때에 두 사람의 결국은 불가항력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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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생각하는 법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전식 맷돌이 없었고 밀돌로 곡식을 밀었다. 밀가루, 밀은 동사 '밀다'에서 파생된 명사다. 데카르트가 처음 존재를 사유했다. 사유의 첫 단추를 끼우려고 한 것이다. 우주의 근본은 상호작용이다. 진정한 코기토 논증은 '나는 상호작용한다.'로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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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설거지와 수수범벅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부터 전기와 수도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두어 달 넘게 매일 두 차례 18층을 계단으로 오르내리며 의. 식. 주의 문제 해결과 생리 해결을 위한 고생을 수없이 했지만, 정작 주민들이 입은 고통은 산 자의 넋두리에 불과할 뿐. 이날의 ‘해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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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 2024년 5월 막수산행 후기 - 청계산 옥녀봉 淸溪山 玉女峯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전기잔액19.43만원=현재잔액 23.23만원 ㅁ 산행 낙수 -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小滿도 9일이나 지나 6월이 벌써 코 앞에 다가와 있다. 가정의 달 5월이 저물어가고 있다. 피천득의 시 <오월>을 상기하면서 연한 녹색의 新祿을 보내고 바로 녹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