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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베를린 영화제 특별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는 멜로드라마 외엔 어떤 장르에도 손을 대지 않았다. 대부분의 감독들이 한 두 편의 액션물이나 사극을 내놓았으나 이 장르로 일관하였다. 남편의 방탕한 생활로 외롭게 된 주부가 외도에 빠진 동안...

95분 ◈줄거리◈ 1961년 제11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작품. 중노인이 되었는데도 자신이 짐수레를 끌어 하루 하루를 살아나가는 마부(김승호)는 고시생인 큰 아들과 싸움질만 하는 작은 아들, 벙어리인 딸과 함께 산다. 딱한 처지를 알고...

세계관과 줄거리,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방식으로 <20세기 소년>과 같은 경우다. 둘째, 원작을 바탕으로 변형을 시도...계속될 것이다. 유주하 기자 젊음, 그 한 편의 드라마 청춘영화, 멜로영화, 성장영화.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혈기왕성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돼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이송희일 감독 ⓒ프레시안무비 김정민 기자 - <후회하지 않아>가 충무로 자본으로 찍은 첫 영화이자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물론 충무로 자본을 받아 영화를 만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