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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간장짱아찌, 반은 고추장 짱아찌 담았어요!! 재료 : 가죽나물, 밀가루나 부침가루, 고추장, 식용류 1) 가죽나물을 씻어...꼭꼭 눌러... 기름에 지글지글... 4) 접시에 담아 완성 ^^ 짱아찌용으로는 데쳐서 담으시고.. 부침개는 생으로!!!! ^^ 부쳐...

오늘 점심에는 어제 장에서 사온 올갱이를 된장풀어 삶고 가죽나물 부침개도 특별메뉴로 올라왔습니다. 올갱이를 까먹으면서 모처럼 어머님과 옛날로 돌아가 추억에 젖었습니다. 간을 싱겁게 했는데도 올갱이가 싱싱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아랫쪽에 모아둔...

배는 고픈데 딱히 먹을 건 없고 가죽나무순과 엄나무순으로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밀가루 물을 묻혀서 얌전하게 따로 부칩니다. 노릇노릇 맛깔나게 생겼네요. 나중에는 가위로 싹싹 잘라서 한 숟가락씩 넣고 부쳤어요. 고추장, 식초, 설탕...

비오는 날 부침개 맛있는데 통밀가루, 타피오카 녹말(카사바가루) 계란, 가죽나물 데쳐서 잘게 썰어넣고 오물렛부치고 위에 소스는 마늘꿀을 얹어 먹으니 꿀맛이에요.

가죽나물입니다. 가죽나무가 몇나무있어요. 다ㅡ못먹기에 판매조금만해봅니다. 드실분 손들어주세요. 아이스박스에 택배갑니다. 열이 많은 나물이라 시원하게 해서 택배갑니다. 월요일 택배갑니다. 1kg ㅡ15,000원 택비는 4,000원 별도입니다. 입금대기요...

된장을 같이 넣어서 무쳤어요. 두가지 다 맛있고 은근 매력있는 맛이에요. 부침가루에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서 가죽나물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이것도 정말 맛있네요~ ㅎㅎ 처음 접해본 가죽나물~ 향이 진하다해서 식구들이 안먹을까봐 은근 걱정했는데...

집안 담벼락 근처엔 방아잎이 있었고 또 가죽나무 몇 그루씩은 꼭 심어놓고 살었는디. 여름 한철 그 잎으로 쌈 싸먹고 부침개와 나물 맛을 보고 살라는 조상님들의 슬기가 아닐런가 몰러. 가죽나무는 표준말로 참죽나무라고 허는디. 꼭 옻나무처럼 생겨...

새순이 제법 자랐다. 경상도에서는 가죽나무라고 부르는데 표준어는 참죽나무라고 한다. 봄에 올라 오는 새 순을 나물로 먹는데, 부침개나 고추장 장아찌, 부각으로 만들어 먹는다. 식구 중에 가죽나물 장아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텃밭에 나무까지...

안먹어본것은 조심스럽고 많이해도 겁나고 해서ㅡ 가죽나무잎100그램씩만 고추장 장아찌와 또100그램은 간장과 매실액을1:1 로하여 간장장아찌 해봤읍니다 나머지는 데쳐서 말리는중입니다 먹을때 불려서 부침개 해묵을라구유ㅡ 이상 가죽나물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