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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가지치기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종 마음의 가시로 서로를 찌른다. 일도 힘든데 필요 없는 감정 소모를 한다. 짧은 사다리와 긴 사다리를 이용해서 전기톱으로 가지치기를 하는데 작업이 만만치 않았다. 마치 탱자나무 같다. 내 어릴 때 이웃집에 탱자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이 있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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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1410 --- 허수아비가 참새를 쫓지 못한다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보도블럭이 들썩거린다. 봄이 오고 있다. 서둘러야 한다. 물이 올라 새싹이 나오기 전에 끝내야 한다. 가로수 가지치기로 부산하다. 전기톱에 가차 없이 잘린다. 망나니가 기습적으로 가지를 잘라 짜리몽땅 몸통만 남는다. 전깃줄에 걸려도 아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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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7.28.29일 뽕나무 전지 겨울초 약. 감따고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11.00 경 도착 엊그제 구입한 Jupiter 50 설치함 28일 아침먹고 언덕 풀베기 작업 힘들어서 한데까지 하고 뽕나무 가지치기 전기톱으로 ㅡ 겨울초. 부추 뽑아서 가리고 감 따고 ㅡ 29 일 아침 후 상추 따고 09.00시 출발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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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검은지빠귀 육추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찌감치서 담아보려 준비하고 있는데 마침 조경 작업 하시는 분들이 바로 옆의 소나무 정리를 한다고 차량 3대와 전기톱을 드리대고 가지치기 정리를 하는 바람에 어미새는 먹이를 물고 30분을 주변에서 기다리는데 어찌나 안스럽던지요~ 잠시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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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로 전기톱 가지치기 사건 2007.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