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지 않는 길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않는 길 안 정 혜 여중 일 학년, 첫 수업이 물상시간이었다. 인사가 끝나자 선생님은 “사람은 죽기 위해 산다. 물처럼 살아라.” 죽기 위해 산다고? 거기다 물처럼 살라고? 코흘리개를 겨우 면한 샘물만큼 깨끗한 마음에, 아니 차라리 백지 같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연재 2 - 불안이 불안장애로 이어지지 않는 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가지 통로가 복잡하게 섞여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불안의 원인을 이해했고, 오해를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된 상태가 바로 불안장애이고, 공황 발작 등의 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
-
우리 가족이 더이상 등산가지 않는 이유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지 않는 저 나무 뒤, 어둠 속에 무언가 있을까 두려워했던 기억도요. 다행히 핸드폰 플래쉬와 아버지가 챙겨오신 자전거용...라는 기쁜 마음을 갖고 계속 내려가니 경사 있고 좁은 길이 보였어요. 빛을 따라 그 길로 계속 가니 정말로 산을 빠져나올...
-
남들이 찾지 않는 길을 걷는다는 것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길이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고, 설령 발길이 미쳤다 해도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아 흔적이 남지 않은 길입니다. 이런 길은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길입니다. 때문에 가시도 있을 것이고, 돌부리가 깊은 큰 돌도 있을 것이고, 전갈이나 뱀과 같은 독을...
-
수필 -파울로 코엘료의 '가지 않는 길'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 때문이 아니고, 이웃집의 나무를 벨 목적으로-- 작가의 생각과 노인의 생각을 -- 생각하면 -- 파울로 코엘료의 ‘가지 않은 길’ 프랑스 시골 마을의 방앗간을 개조한 우리집과 이웃집 농장 사이엔 나무들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 있다. 얼마 전에...
-
일반187-가지 않는 길-프로스트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187-가지 않는 길-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가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
가지 않은 길 _ 로버트 프로스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걷는다! 정규 학교 NO! 홈스쿨링을 하며 동화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연의 철학자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FfCs803wRw
-
아무도 가지않는 길에 부가 있었다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통점은 1) 한번쯤은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 넣는다. 2)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든다. 3) 한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돈이 모이는 환경을 만든다. 4) 좋은 환경과 시스템이 그를 부자로 이끌어 준다. 즉, 부자와 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