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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엄마 아부지 모시고 부르릉 ...가창 우록 끝 감나무식당이예요. 지난해 여름부터 서너번 왔던 곳이예요. 먼 날이면 복잡할 것 같아 하루 당겨왔어요. 고기가 부드러워서 어른들 잘 자시네요. 파전하나 먹고 양념닭 숯불에 구워...

가는 산행인데 가는곳이 가창우륵 "삼성산"(해발 668m) 이어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 8시를 조금 넘어 집결지인 가창 "감나무식당"으로 갔습니다! 우리차가 9시 10분전에 도착하였는데 조금있으니 "즐거운산악회"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가창 우록리 약백숙-야초가든.. 일반백숙과 달리 약초도 많이 첨가가 되어 있지만... 국물에 깔끔하면서 속이 시원할정도 얼큰한...운치가 더 좋음... 대구 근교 우록리에 있으니 회원님들 맛함 보세요... 우록리 끝자락이며 감나무 식당 30m 전입니다...

가창수요모임 운영진 및 정회원 고 문 만남님, 길가에님, 바람개비님 운영자 힝기쑤님(***-****-****) 부운영자 매직핸님, 초록물고기님 경기이사 샤인님(***-****-****), 육빵님(***-***-****) 홍보이사 서영아빠님, 봄비님 섭외이사 하이패스님 총 무...

백록 남지장사 가는 길, 그러니까 우록리 마을에서 <3>다리 지나자마자 왼쪽 냇가를 따라 끝까지 쭉 가면 감나무식당이 나옴. <4>그 <감나무식당> 못 미쳐 오른쪽에 담디못 가는 산길이 놓여있습니다. <5>산길 가다 보면 오른쪽에 담디못 진달래산천시회...

거기다 가창댐에 녹아있는 연두연두 산비탈 색깔이 운전대를 휘청이게 만든다!~ 오늘 예고편은 수준작이다!~ 헐티재를 넘어 원점회귀 장소로 잡은 콩사랑식당 입구 공터에 내리보이 전면으로 홍반장공인중개사 사무실이 보이고~ 형사반장 출신이가?~ 우로...

당나귀‘ 감나무 가지에 멧새가 와서 운다. 가을 청보석(靑寶石)을 쪼는 듯하다. 앉은 자리에서 꼬리를 들썩이는데, 눈꺼풀인 듯 괄약근이 조여졌다 풀어진 찰나! 조류(鳥類)의 소화기관 크기를 가늠케 하는 배설물의 총량, 가을 만사(萬事) 중 갸륵하고...

종점.가창2번종점. 녹동서원안내판.대구둘레길 13코스 안내판. 11 ; 19/29. 우록1리 마을회관과 정자. 은행나무보호수.농산물직거래장터.슈퍼에서 음료수 사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신천은 직전에 우측 골짜기안의 백록동으로 갔다. 11 ; 31. 우측으로...

실천하는 감나무에 남겨둔 까치밥처럼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가창찐빵의 브렌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각종 매체등과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 해 줄것을 강조하시는 군수님의 인사 말씀에 괜히 움찔..!! 달성군 블로그 기자로써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