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ㅋㅋ 빵터졌던 기억이.... 쨌든,,^^;;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어린아이들이 조개잡기 아주 좋은 곳이죠...아까보신 초록길의 시작입니다.. 제주도와 가파도의 돌담이 약간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주도의 돌담들은 대부분이...

이태리식 빵으로 아침식사 더본호텔 전경 더본호텔 지하 1층 탐모라 식당에서 뷔페 점심식사 관광버스 탑승하고 알뜨르 비행장과 하모 해변 부근에서 하차 잡초와 농작물이 무성한 들녘, 이곳이 일제시대 때 만든 알뜨르 비행장임 차도에서 나무숲길을...

지금은 청보리 물결치는 5월의 가파도가 아니어도 그런 모습의 5월을 상상하며 걸어야 겠다. 가파도 중간길 소망 전망대에 오르니 그나마 시야가 트인다. 소망전망대 아래 하루방들께서 두손 크게 펼쳐 품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연인들 둘이 들어가 사진...

한치빵인건가...? 천진항으로 가는 길에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여 먹고 싶다고 흘리듯 말했지만, 친절하신 최기사님께서 그럼 먹고 가면 된다며 차를 세워주셨다. 최기사님께서 사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한사코 본인이 사시겠다는 선주님 덕분에...

파란 청보리 밭 물결이 섬을 수놓고 있다. 소요 시간은 30분, 가파도에서 더 남쪽으로 달린다. 역시 바다 비경은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갑판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낭만에 젖는다. 가파도를 지나 조금 더 달리자 마라도가 보인다. 바다 위에 작은 돌 하나...

풍경 보고 싶어, 가파도, 족은노꼬메 가는 길 들판, 모두 만족치 못해... 어제 늦게 서귀포친구아파트에서 비비적대다, 잠자리...가볍게 떨리는 아름다움이다!!! 커피 가져가려 포장했다 다시 주져앉아 청보리이야기하고, 오늘빵은 아직 안나왔다고, 어제...

커피와 빵 사서 아침 해결한다...ㅋ 우리는 산타모니카 쿠르즈 여객선 비지니스석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가고 있답니다...ㅋ 여객선이 워낙커서 바다 롤링도 별로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는데 역시 속도도 빠르더이다...ㅎ 어느덧 여객선 앞 창 유리 밖...

보너스로 빵도 넣어주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글라디올러스 구근이었다. 경주빵처럼 생긴 구근은 예쁘기도 하였다. 글래디에이터라고 하는 검투사와 글라디올러스와는 어원이 같다고 누군가 적은 것을 보았다. 줄기와 잎이 칼처럼 자라기...

이태리 빵 치아바타와 계란, 요거트, 커피와 홍차로 간단하게 식사하고 10시에 더본호텔로 향했다 더본호텔 주인은 세프 백종원이다. 더본호텔 지하 1층에 탐모라 뷔페식당이 있다. 12시 점심시간은 단체손님을 받지 않기 때문에 부득히 10시30분부터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