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승이오름 대중교통 이용하는 관계로 여기서(516도로 한라산둘레길 버스 정류장) 마무리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 마라도가 보인다 가파도전망대 보리밭에서 코스모스 밭으로 탈바꿈 곶자왈도립공원. 곶자(용암)왈(숲) 전구간 거의 비슷한 분위기의 숲길

기다리며 사방을 둘러 보니 눈길 닿는 곳마다 그림이다. 제주 본섬을 배경으로 화장실 건물마저 아름답다. 가파도는 청보리철이 아니어도 코스모스 꽃밭 등을 만날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괜찮다. 가파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중앙길. 경사가 평지처럼...

가파도는 현재 황하코스모스로 물들고 있다. 제주에 살기 시작한 지 언 1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로 넘어와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 극복하는 과정에서 제주와 사랑에 빠졌고 3개월의 시간을 넘어 1년 아니 2년 혹은 평생을 제주와 함께 하고자...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가 코앞이고,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이 보인다. 전망대에서는 바다로 둘러싸인 가파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노랑 코스모스 꽃물결이 바람에 춤을 춘다. 바다 넘어 송악산 뒤로 산방산이 버티고 있다. 그 뒤론 한라산의 위용이...

절벽 기암과 형제섬은 뿌옇게 보이네요. 계절 따라 유채꽃,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던 곳입니다. 올해는 유채꽃이 아직 안핀게...넓은 일자형 도로로 만들어 놓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가파도 하면 그 길이 연상되었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제 한...

자전거를 이용 시 섬 외곽으로 바다쪽으로 돌아보는 것이 좋다. 봄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황금보리와 코스모스, 겨울에는 한적한 겨울 바다까지!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유명한 시즌이 아니더라도 가파도를 방문할 이유는 충분하다...

축제가 열리고 축제가 끝나면 봄이 떠나고 여름이 오면 청 보리는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에 가장 먼저 코스모스가 핀다고 한다 우리 모녀는 가파도 섬에 펼쳐진 봄 풍경, 청 보리밭을 눈으로 만끽하고 다시 제주로 돌아가기 위해 배를 타러가는 길에 나는...

https://brunch.co.kr/@bbe0b59d06f6481/87 안개비와 함께 가파도 걸어보기 제주생활 19일차 - 청보리 대신 코스모스 | who. 나는 추자도 일정을 이리저리 맞춰 보아도 3일 제주를 떠나는 배편을 예약한 상태라 하루만에 들어가서 올레길을 완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