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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가평 베네스트. 두 명의 쌩쌩한 전사들께선 아침 식사를 어메리칸 식으로. 두 분의 나약한 전사자들께서는 소양지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그날의 승부, 결론은 어메리카노들의 압승이 었다. 목요일, 퇴근 후 잠시 연습장 행.근 보름만에...

더운날씨에 애들델꼬 애쓴다고 옆지기가 반나절 휴가줘 지난 목요일 가평베네스트에 새벽란딩 댕겨왔네요~ 새벽3시에 일어나 아침식사 준비 다 해놓고 애들 간식 챙기고... 준비하고5시에 나가니 비가 주룩주룩 내려 걱정했는데 가평쪽으로 가자 비도 안...

도착해서 아침식사는 황가네에서 맛있게 먹고,,곧바로 해비치로 갔네요, 얼마나 피곤한지 해비치연습장에서 바닥에 누워서 잠시 눈을 부치니,,피로가 확 풀리네요,, 인우에게 멀리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페어웨이 우드를 연습했는데,,볼도 깨끗하고 아무...

역에서 아침식사(05 :20) 이제 정맥길이 서울근교인 한남정맥 5구간만 남은터라 무박 산행을 하지않아 한결 마음이 여유롭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베낭을 챙긴 다음에 도둑 고양이처럼 아파트를 나선다. 버스를 타고 양재역에서 내려 해장국집...

챙기고 아침식사를 마친후 07;42 청량리역 롯데백화점앞 버스환승역에 도착하여 7시53분에 707번 좌석버스를 타고 8시42분에 광릉내 종점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던 8시10분에 출발하는 7번 버스에 탑승하여 9시13분 서파삼거리에 도착하여 곧바로 산행을...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바쁘게 달려가는 길에 하늘이 어두워져 비는 내리고 하지만 미시령 터널을 넘어서자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과 멀리 시원한 바다가 우리를 반겼답니다. 그 기쁨은 그리 멀리 가지는 못했읍니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자 태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