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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라도 들어보자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줄기인 우듬지도 있지만 지맥으로 분류는 하지 않고 있다. ◇(산자 분수령의 원칙) 산줄기는 물줄기을 넘지 못하고 물줄기는 산줄기을 건너지 않는다 산은 스스로 물줄기 가르는 고개가 된다 □장거리 지맥(실거리100~170키로급 산줄기) 1. 도솔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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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관한 시모음 65)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 우듬지 끝이 스스로 맑은 바람소리가 되는 순간을 사람 들은 보지 못한다. 겨울 /나병춘 겨울은 거울이다 맑고 투명한 거울 앞에서 지난 날을 되돌아본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뜨거웠다 숨막히게 치달리던 젊은 근육질의 포효소리 청천벽력 번개칼 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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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 9정맥, 6기맥, 162지맥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줄기인 우듬지도 있지만 지맥으로 분류는 하지 않고 있다. (산자 분수령의 원칙) 산줄기는 물줄기을 넘지 못하고 물줄기는 산줄기을 건너지 않는다 산은 스스로 물줄기 가르는 고개가 된다 장거리 지맥(실거리100~170키로급 산줄기) 1.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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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꽃보다 아름다워 꽃이라고 우겨봅니다. 단풍)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우듬지에 있고 가슴께에 있고 뿌리께에 있다. 단풍 든 나무의 안과 밖, 이파리들, 속이파리, 사이사이, 다, 햇빛이 쏟아져 들어가 있다. 단풍 든 나무가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다. 단풍 든 나무가 한없이 붉고, 노랗고, 한없이 환하다. 그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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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폭우속에서)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양주 동두천 포천 철원 파주 일산 구리 남양주 강촌 가평 청평 (2일간) 산 따라 물 따라 걷는 사람은 비가 오면 생각이...데는 없어도 갈 곳은 너무나 많다. 우선 마장터도 가고 우듬지도 가야만 한다. 그동안 비를 피해 산과 계곡 폭포를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