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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 먹고 싶었다. 맑은 국수도 먹을만 했다. 융캉제 거리가 대만 대만 했다. 대만 오기전에 예약해 놓은 위스키를 찾어러 가품양주를 들렀다. 젠장 젠장... 내가 예약 해 놓은 위스키를 다른 사람에게 팔았는 모양이다. 다음날 오라는데, 일정이 맞지...

여행이었습니다!! 위스키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여기선 테이스팅만 해봤고 구매는 시내 리쿼샵 가품양주에서 했습니다 위스키 생산 공장보다 리쿼샵이 왜 더 싼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ㅎ.. 한국 위스키 러버들에게 너무너무...

땅콩뿌시레기 넣어 주는건데... 단 건 안 먹어서 난 패스.... 친구들은 맛있다고 지들끼리 잘 먹었음.;; 가품양주 내가 대만에 온 목적... -_-V 양주가 겁나 쌈. 저 당시에는 발렌타인 30년산이 15만원 정도.. 21년산이 9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함...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 솔리스트와 같은 라인이면서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운 라인입니다. 저는 이번에 갔을때 마침 가품 양주에 이거 두가지가 있길래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찐으로 대만에서만 구할 수 있지만 무게와 가격이 너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