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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想 [가회동 성당] ㅡ "노트르담수녀원"에서 피정(避靜_ 소란함을 피해 정적 속으로 숨겨 머물음) 갈 일이 있어 "안국역"에서 내려 "헌법재판소"를 지나 목적지에 도착했다. 피정 시작 전에 일찌감치 도착했기 때문에 잠시 맞은 편에 보이는 "가회동 성당...

2019.1.10

오후 4시 02. 모임장소 :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전 의자 03. 걷기코스 : 종로3가역 ~ 운형궁 ~ 북촌 한바퀴 ~가회동 성당 6시 미사 ~ 같이 저녁식사 ~ 야경이 아름다운 ~ 열린송현녹지광장 ~ 광화문광장 ~ 광화문역 04. 걷는거리 : 대략 10 km...

가회동 성당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선교사인 중국인 주문모 신부가 1794년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예수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 마티아의 집에서(한국 땅에서) 첫 미사를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성당이다.

가회동 성당 - 첫 외국인 선교사가 첫 미사 봉헌하다 가회동 성당의 소재지는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7(가회동 30-3). 이른바 북촌 일대이다 지금은 서울을 한강을 기준으로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지만, 그때는 청계천을 기준으로 '북촌'과 '남촌'이...

오늘의 목적지로 갈 수 있는데, 북촌 입구를 지나치는 바람에 알바를 하며 헤매었습니다. 덕분에 가회동 성당과 김영태 가옥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가회동 성당입니다. 정문을 통과하면 좌측에 "은선재"란 편액이 걸린 한옥이 나오고 우측에는 본당 건물...

형제님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셨다. 문 닫을 시간이고 우리도 재방문이어서 길게는 듣지 못했지만 그 형제님의 감사를... 가회동 성당 한국 천주교 최초의 선교사인 중국인 주문모 신부가 1794년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주님 부활 대축일에...

23년 4월 15일 토요일 39명의 형제 자매들이 서울 약현 성당과 경기 감영 터, 가회동 성당 성지 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출발이 오전 7시 이른 시간인데도 신부님 수녀님께서 나오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오라며 강복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