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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이슬 받음. 한무제(漢武帝)가 신선도(神仙道)를 좋아해서 불로장생을 위해 높은 대 위에 이슬을 받는 승로반(承露盤)을 만들어 영약(靈藥)처럼 채집했다. 3) 각망가부(却忘柯腐): 홀연 도끼자루가 썩는 줄도 잊어버리고, 돌아올 것도 잊어버린다는 말...

門(군래병출문) : 그대 오기에 병중에 문을 나섰네. 春山日已晩(춘산일이만) : 봄 산에 햇살은 이미 저무는지라 杯盡却忘言(배진각망언) : 술잔 다하여 말을 잊고 돌아가네. 위덕관(魏德寬) 자(字)는 이율(而栗)이요 호(號)는 운암거사(雲巖居士)니 명종...

농부 얼굴이 모두 환하네] 13. 신기종(辛基鐘) 시인성벽애명산(詩人性癖愛名山)[시인들 성벽이 명산을 좋아하여] 백편등림각망환(百遍登臨却忘還)[백번을 올라오되 돌아갈 줄 모르네] 임학울연천석미(林壑蔚然泉石美)[골짜기 숲 울창하고 물과 바위...

읽어라. 夜深人靜, 獨坐觀心, 始覺妄窮而眞獨露, 每於此中, 得大機趣, 旣覺眞現而妄難逃, 又於此中, 야심인정, 독좌관심, 시각망궁이진독로, 매어차중, 득대기취, 가각진현이망난도, 우어차중, 得大慚忸 득대참뉴 (밤이 깊어 사람들 모두 잠들어 고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