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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켄은 부모를 그대로 둘 것인지 원래대로 돌아갈 것인지를 놓고 고민한다. 요정은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각설탕을 부모의 찻잔에 넣기 직전으로 돌릴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말했듯이 두 번째 상담에서는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

세포인 저에게 등급을 좀 증가시켜주면 안돼나요?" 노란색 : 세포1 - 각설탕 마음속을 지키는 세포, 거대한 몸의 각설탕에게는 존댓말로 말한다. 등급 : A+ "알았어... 이 녀석... 자꾸 시키네?" "흠... 잠시만요... 어? 5,802,341번째 세포가 기절했다...

않는 표면이거나 같거나 다른 서로의 스타일 시럽과 각설탕만이 알고 있겠지 토마토 언니는 세모가 아니에요 네모는 더더욱...바구니에 가득 찰 때 머리 위를 빙빙 맴도는 솔개에게 말도 걸었어요​ 구름과 연애를 하는 언니가 가끔 보였고요​ 구름 저편에 뭐...

듯 합니다. 여전히 솜씨는 별로지만 작가의 소설 "흰" 중에서 "각설탕"을 필사해 봤습니다. 온통 하얀 색, 하얀 빛깔의 사물을 대상으로 챕터들이 이어지고, 시와 같은 산문을 쓰는 작가라는 말이 여기서도 통용이 되는 글들로 채워져 있어요. "어떤 기억...

각설탕 (외 3편) 이성렬 그 성채의 설계자는 바벨탑을 염두에 두지는 않은 듯하여, 천국을 향해 층층이 쌓아올리는 공법 대신, 허공에 중심을 띄우고 사방으로 방을 무한히 복제해 나갔다. 모든 색상을 반사하여 눈부시게 빛나는 성곽의 입구는 보이지...

진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천둥이도 연기를 무척 잘했구요. 각설탕이라는 영화에서 가장 오래 기억나는 장면이에요 . 그렇게...나중에 동기오빠(??) 하여튼 그분이 시은이를 위해 말에 짓밟혀 죽는 걸 보니 충격을 받았어요. .. . 진짜 기수라는 직업...

그리고 윤조교가 나와..뭘 줬냐고 묻고..그것이 각설탕이라는것을 알았을 때 "요즘은 그런것도 가르치나?"란 말을 했지요..각설탕을 말이 좋아한다는 것을 윤조교도 알고 있었다고 저한탠 들렸습니다..또 보완관 글씨를 천둥이에게 새길 때..각설탕을...

각설탕이 녹는 시간 나 영 애 툭하면 왜 딱딱하고 뾰족한 말을 내뱉느냐고요? 새하얗게 각을 세우냐고요? 제가 그랬군요 풍진 세상이라 그렇게 된 것 같군요 저 혼자선 힘들 것 같아요 촉촉한 말 따듯한 손 내밀어 주실래요 각진 마음 말랑하게...

그거 먹구 팔굽혀펴기하믄 정말 가슴살이 빠지나여?? 설탕 그냥 먹어두 살 안찌는 거예여?? 그냥 먹기만 하구 팔굽혀펴기 안하믄.. 어케 될까여?? (왜.. 사탕 같은거 먹구플때 먹을 수도 있쟎아여..) 제발.. 리플 달아주실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