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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시인의 <각시붕어의 봄>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시붕어의 봄 이영필 바람의 회초리를 달게 받은 벚나무들 물오른 초록 계절 깊숙이 빨아댄다 강물 위 뛰는 고기떼 번득임에 숨 막혀 푸른빛 강여울에 유영하는 각시붕어 쓰러진 잔가지를 까치가 보수하고 컬러 빛 MZ세대들 너도나도 거든다 아가의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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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납지리와 각시붕어 구분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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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 강순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계간 《문예연구》 2024년 봄호 -------------------------- * 강순 시인 1969년 제주에서 출생.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1998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크로노그래프』 『즐거운 오렌지가 되는 법』 『이십 대에는 각시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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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seesaw / 강순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ㅡ계간 《시와 정신》 2024년 여름호 -------------------------- * 강순 시인 1969년 제주 출생. 한양대 대학원 국문학과 문학박사. 1998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크로노그래프』 『즐거운 오렌지가 되는 법』 『이십 대에는 각시붕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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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욱]주최 만만고기 202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개 주최한 [박하욱]님 수고 했어요 참석한 키키선화골드 각시붕어 동희좋아 려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자주 보입시다 범내골 만만고기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집이고 웨이팅 있는집인데 박하욱님이 미리가서 자리잡은 수고덕에 잘 먹었네요 주최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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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이 이 정도인 줄은> 202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중국산 나무젓가락만 넣었을 뿐인데 1급수에만 사는 쉬리는 불과 1시간 만에 죽어 버렸다. 생명력이 비교적 강한 각시붕어조차 11시간 반 만에 죽어 버렸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나무로 된 다른 제품들은 안전한가? 젓가락뿐만 아니라 아이스바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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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사화집 원고 접수 _ 이경희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수 담으니 퇴고 때마다 짜릿한 기분 차고 넘쳐서 행복하여라. 물고기 떼의 춤사위 이경희 억새 어우러진 영산강 줄기에 각시붕어떼 춤을 춘다 튀어오를 때마다 반짝이는 은빛 비늘 피할 곳 없는 뙤약볕에 수심 깊이 숨어있다 뉘엿뉘엿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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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출 202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에 있을 적에는, 검정 통고무신을 신고 다니면서 개울에 가서 미꾸라지도 잡아 담고, 올챙이도 담아오고, 송사리, 각시붕어도 잡아서 넣어오던 편한 신발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집에서만 신을 수 있었을 뿐이고 학교에서는 당연히 신을 수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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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모산 호수공원과 휴양계곡 2024.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공원>김생수/김호섭 참붕어/민물새우/송사리/잉어/가물치/구더기 떡붕어/각시붕어/빠가사리/번뎨기(쏘가리) <잡초 제거/김홍철/차종혁/이양진/봉광종/ 이성민/최영기/양정원/김종진/박호평부자/ ●●●●●●●●●●●●●●●●●●● <대중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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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교회와 종로무료급식소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반찬류] 배추김치/얼갈이/알타리김치/초롱무물김치 꿀멸치조림/가세뽕장아찌/호배추장아찌 무말랭이/메츄리알/꽈리고추/각시붕어전/호박전/깍두기/고등어무조림/미역줄기/쪽파장 아찌/청외장아찌/무장아찌/동치미국/울외장 참치무조림/만두전골/찐빵...